이형식 경북도의원, 영남권 지역소멸 대응 부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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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이형식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장(예천·국민의힘)이 지난 2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저출생 및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는 지난해 5월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북의 인구 구조, 산업, 문화 등을 분석하고,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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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형식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장(예천·국민의힘)이 지난 2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저출생 및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는 지난해 5월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특별위원회는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원 17명이 참여해 지역소멸 관련 정책 개발, 연구,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형식 위원장은 경상북도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해왔다.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북의 인구 구조, 산업, 문화 등을 분석하고,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왔다.
또한, 이 위원장은 경상북도의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과 신산업 발굴, 기업 유치를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왔다.
이 위원장은 "경상북도는 인구 자연 감소와 저출생으로 지역소멸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타 지자체와 연대해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회의는 12월 중 경상북도의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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