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하이제트이엔지와 투자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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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유압기기제조기업인 (주)하이제트이엔지와 공장신설 투자협약(MOU)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날 군수집무실서 진행된 협약식은 정영철 영동군수와 정미애 하이제트이엔지 대표이사 비롯한 회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일우 군 기업투자담당 팀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영동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정미애 대표와 기업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앞으로 하이제트이엔지가 지역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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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면적부지 2025년까지 30억 투자
[영동]영동군은 유압기기제조기업인 (주)하이제트이엔지와 공장신설 투자협약(MOU)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날 군수집무실서 진행된 협약식은 정영철 영동군수와 정미애 하이제트이엔지 대표이사 비롯한 회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영동군과 하이제트이엔지는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군에 투자를 결정한 하이제트이엔지는 건설기계 및 유압실린더 생산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영동산업단지내 2만 1094.6㎡ 면적의 대규모부지에 2025년까지 30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모두 완료되면 7명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일우 군 기업투자담당 팀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임에도 영동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정미애 대표와 기업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앞으로 하이제트이엔지가 지역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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