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붕어빵 子 안고 “새벽 6시 수유, 피곤하고 힘들어도‥”

사진=강재준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재준이 고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개그맨 강재준은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시각 새벽 6시 13분 어김없이 수유 완료함. 육아 동지 여러분들은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도 여전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태어난 지 47일 된 아들을 품에 안고 잠이 든 모습이다. 육아에 찌든 모습과 퉁퉁 부은 얼굴이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 7년 만인 지난 8월 6일 아들 강현조 군을 출산했다. 아들 현조 군은 신생아임에도 아빠 강재준을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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