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클라우드 계정 관리 설루션 ‘알파키’ 서비스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계정 관리 설루션인 '알파키'의 시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혁신그룹장은 "고객사와 함께 알파키를 더욱 정교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고자 베타(시험) 서비스 운영을 결정했다"며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내년 1분기 정식 서비스로 알파키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자내성암호, 동형암호 등 신기술 적용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계정 관리 설루션인 ‘알파키’의 시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알파키는 사내 임직원의 클라우드 접속 권한과 계정을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23일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알파키를 시험 운용한다. 내년 2분기 정식 출시가 목표다.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해킹에 대응할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PQC)를 비롯해 암호화된 상태로 컴퓨터 연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동형암호, 생체인증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을 알파키에 적용했다.
알파키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 업체의 클라우드도 지원한다. 모든 기능을 한국어로 제공해 이용도 쉽다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혁신그룹장은 “고객사와 함께 알파키를 더욱 정교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고자 베타(시험) 서비스 운영을 결정했다”며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내년 1분기 정식 서비스로 알파키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이소 갈 때마다 품절"…무슨 제품이길래 '난리' [이슈+]
- "하루종일 장사해도 알바비도 못 건진다"…카페 사장님 한탄
- 주가 6만→4만원 '털썩'…17조 산 개미들 '곡소리' 터졌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1년 안돼서 돌변하더니…"2억 내놔" 보험사 직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 여보, 아직도 안 냈어?…9월 '이것' 깜빡 했다간 날벼락
- 10억 봉천동 아파트, 두 달 만에…"어쩌나" 집주인들 '발 동동'
- "베트남 여행 시 필수에요"…다이소 '천원지갑' 뭐길래 [이슈+]
- 21억 아파트가 2개월 만에…목동 집주인들 난리난 까닭
- "은인의 아내를 넘봤다"…'왕따' 된 25살 천재의 충격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 3조7000억 잭팟 터졌다…들썩이는 '이 회사' 어디?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