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싱스'로 이케아 기기 제어한다

유선일 기자 2024. 9.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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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로 이케아의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종전에도 매터 지원이 되는 기기를 스마트싱스에 연동해 제어할 수 있었다.

이달 출시된 이케아 매터 브릿지를 연동하면 이케아 개별 기기를 스마트싱스에 등록하지 않아도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홈 허브인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비롯해 스마트싱스 허브를 내장한 가전만 있으면 매터 브릿지와 연동해 이케아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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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로 이케아의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22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스마트싱스는 이케아와 협력해 매터(Matter) 브릿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터는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이다. 종전에도 매터 지원이 되는 기기를 스마트싱스에 연동해 제어할 수 있었다. 이달 출시된 이케아 매터 브릿지를 연동하면 이케아 개별 기기를 스마트싱스에 등록하지 않아도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홈 허브인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비롯해 스마트싱스 허브를 내장한 가전만 있으면 매터 브릿지와 연동해 이케아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싱스는 2014년 삼성전자에 인수된 지 10년 만에 가입자 수 3억5000만명, 연동 가능한 파트너사는 340여개 이상으로 늘었다.

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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