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정책 진단" 대구시, 25일 경북대서 공원녹지포럼

남승렬 기자 2024. 9. 22.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와 함께 '제6회 대구시 공원녹지포럼'을 연다.

포럼은 관련분야 학자, 설계·시공전문가, 학생,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가 지향하는 정원도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제6회 대구시 공원녹지포럼'을 연다. (대구시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오는 2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한국조경학회 영남지회와 함께 '제6회 대구시 공원녹지포럼'을 연다.

포럼은 관련분야 학자, 설계·시공전문가, 학생,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가 지향하는 정원도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류연수 경북연구원 박사가 연자로 나서 '대구정원도시의 현주소'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또 김숙영 순천시 정원시설과 팀장이 '우리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올해 6번째를 맞는 대구시 공원녹지포럼은 지난 2016년 조경분야 발전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발족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구 정원정책의 현재를 진단하고 시민 누구나 누리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해 정원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