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특색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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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리단길의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이 새로운 개성을 입고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내 147곳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자율형 디자인으로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주변 환경에 맞춘 창의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율형 번호판을 지역 전역에 확대 설치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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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주시 황리단길의 도로명 주소 건물번호판이 새로운 개성을 입고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내 147곳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자율형 디자인으로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주변 환경에 맞춘 창의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첨성대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미관을 개선하고, 시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사업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경주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거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율형 번호판을 지역 전역에 확대 설치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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