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고마운 남지현, 드라마로 진짜 굿파트너들 만나” 뜻깊은 종영소감

장나라 소셜미디어

장나라 소셜미디어

장나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장나라가 SBS '굿파트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는 9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어요!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면들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나라는 남지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가장 사랑했던 신. 고마운 남지현 배우"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남지현은 "제가 더요.."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덧붙이며 화답했다.

한편 장나라 주연의 '굿파트너'는 20일 종영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