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보고 느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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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모두를 위한 하반기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교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정책과 정책연구 △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지역협력 환경교육 프로그램운영 △교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교의 환경교육 필수 운영 시간을 제시, 지역 학생들이 환경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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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모두를 위한 하반기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교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정책과 정책연구 △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지역협력 환경교육 프로그램운영 △교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교의 환경교육 필수 운영 시간을 제시, 지역 학생들이 환경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인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육’과 지역별 환경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우암산(청주), 속리산(보은), 월악산(제천·충주)에서 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숲문화생태체험 프로그램 ‘와우수풀링’을 진행한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호강 생물다양성 탐사대작전, 충북 생물종다양성 탐사대작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속깊은 청ZOO △환경잇슈와우아카데미 △교사연구회 수업나눔축제 운영 △탄소중립실천단 하반기 연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숙 센터장은 “교육 구성원 모두 함께 누리는 환경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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