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글에 순찰 강화한 경찰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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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이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관계 당국이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22일 경찰 기동순찰대원들이 야탑역 광장에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순찰을 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18일에 작성되었으며, 작성자는 게시글에 "23일 오후 6시 야탑역 인근에서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협박성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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