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피트 성 버린 16세 딸과 커플 타투 새겼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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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딸과 함께 커플 타투에 나섰다.
9월 22일(현지시간) 다수의 할리우드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CR 패션북과의 인터뷰에서 딸 비비안과 함께 '아웃사이더' 작업 기간 타투를 새겼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와 비비안은 '아웃사이더'가 토니상 뮤지컬 부문 음향디자인, 조명디자인, 연출상,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면서 그 기쁨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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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딸과 함께 커플 타투에 나섰다.
9월 22일(현지시간) 다수의 할리우드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CR 패션북과의 인터뷰에서 딸 비비안과 함께 '아웃사이더' 작업 기간 타투를 새겼다고 밝혔다.
16세 비비안은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를 반반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비비안은 언니 자하라와 샤일로처럼 '아웃사이더' 팸플릿에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라 올리며 아버지 브래드 피트 성을 지워버렸다.
평소 타투를 즐기는 안젤리나 졸리는 손목 부위에 'Stay Gold'라고 적힌 레터링 타투를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Stay Gold'는 안젤리나 졸리 모녀가 함께 작업한 뮤지컬 '아웃사이더' 오리지널 곡 중 하나로, 안젤리나 졸리는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 "우리에게는 개별적으로도, 함께할 때도 큰 의미가 있다"며 자신들이 함께한 경험을 어떻게 기념하는지 강조했다.
지난 4월 개막한 뮤지컬 ‘아웃사이더’는 S.E. 힌튼의 소설 ‘아웃사이더’(The Outsider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수석 프로듀서로서 제작에 참여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어린 시절부터 제작 현장에 데리고 다니고 뮤지컬을 좋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던 딸 비비안을 '아웃사이더' 제작 보조로 고용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비비안과 지난 6월 16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상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가슴 쪽에 위치한 비둘기 모양 타투와 팔뚝 타투로 화제를 모았다. 안젤리나 졸리와 비비안은 '아웃사이더'가 토니상 뮤지컬 부문 음향디자인, 조명디자인, 연출상,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면서 그 기쁨을 함께 누렸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16년부터 이혼 절차를 밟아 긴 소송 끝에 남남이 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 자하라, 샤일로, 팍스, 녹스, 비비안 등 6남매를 양육하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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