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삐약이”...신유빈 ‘특별한 인연’ 보육원에 ‘주먹밥·바나나우유’ 쐈다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9. 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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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선수 신유빈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GS25는 지난 19일 탁구선수 신유빈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및 특수교육기관에 협업상품 1600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날 GS25는 특수교육기관 자혜학교에도 동일한 상품 10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꿈을키우는집은 신유빈 선수가 16살 때 운동화를 기부하며 인연을 맺었던 시설로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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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탁구선수 신유빈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GS25는 지난 19일 탁구선수 신유빈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및 특수교육기관에 협업상품 1600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유빈은 아동보육시설 꿈을키우는집에 방문해 반숙버터간장 주먹밥,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 등 6종으로 구성된 ‘신유빈의 간식타임’ 600개를 기부했다.

같은 날 GS25는 특수교육기관 자혜학교에도 동일한 상품 10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꿈을키우는집은 신유빈 선수가 16살 때 운동화를 기부하며 인연을 맺었던 시설로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부문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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