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
한준성 2024. 9.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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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올해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졸 최고령 합격자인 임연순(73)씨는 2023년도 2회 초졸 검정고시를 준비해 합격하고, 2024년도 1회 중졸 검정고시에서 처음으로 제공한 고령자 확대 문제지 편의를 제공받아 시험에 응시, 아쉽게 불합격 후 2회 검정고시에 재응시헤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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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초졸 합격자 3명과 중졸 합격자 8명, 고졸 합격자 7명 총 18명이 참석했다.
중졸 최고령 합격자인 임연순(73)씨는 2023년도 2회 초졸 검정고시를 준비해 합격하고, 2024년도 1회 중졸 검정고시에서 처음으로 제공한 고령자 확대 문제지 편의를 제공받아 시험에 응시, 아쉽게 불합격 후 2회 검정고시에 재응시헤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는 1092명이 응시, 796명이 합격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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