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뱃길서 나흘만에 또 시신…이번엔 10대 남성
이시명 기자 2024. 9.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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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인 아라뱃길 수로에서 1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50대 남성이 발견된 지 나흘만이다.
2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서구 오류동 아라뱃길 일대 수로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지난 17일 계양구 아라뱃길에선 50대 남성 B 씨가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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