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무실점+올리세 2골 2도움' 뮌헨 개막 4연승 질주

박연준 기자 2024. 9. 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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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무실점 기여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각) 독일 베저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원정 경기서 5-0 대승을 거뒀다.

개막 4연승을 달린 뮌헨은 리그 선두(승점 12)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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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김민재가 무실점 기여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각) 독일 베저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원정 경기서 5-0 대승을 거뒀다.

개막 4연승을 달린 뮌헨은 리그 선두(승점 12)를 유지했다.

김민재는 이날 역시 선발 출전해 다요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추며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뮌헨은 전반 23분 마이클 올리세의 선제골로 기세를 잡았고, 전반 32분 저말 무시알라, 후반 12분 해리 케인의 득점을 도왔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한 골 더 추가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2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올리세와 후반 20분 세르쥬 그나브리의 쐐기골로 5-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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