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회·주민들 아트플리마켓…유성구, 27일 '맹꽁이장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27일 은구비서로 맹꽁이 거리 일원에서 제3회 맹꽁이장날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은구비서로 상인회와 마을주민이 함께 준비한 아트 플리마켓이다.
맹꽁이 거리 상점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어 결제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대전 은구비서로 맹꽁이거리'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7일 은구비서로 맹꽁이 거리 일원에서 제3회 맹꽁이장날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은구비서로 상인회와 마을주민이 함께 준비한 아트 플리마켓이다. 낮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맹꽁이 사생대회 체험과 맹꽁이 생태 교육 및 사진전, 마임 공연, 버스킹, 어린이 시장 체험, 다양한 룰렛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맹꽁이 거리 상점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어 결제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대전 은구비서로 맹꽁이거리'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독자에게는 풍성한 웰컴 굿즈도 제공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