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0대에도 미모 전성기…美에서 뽐낸 블랙 드레스 자태
김희원 기자 2024. 9. 22. 14:33
배우 고현정이 미국에서도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Let’s Do Dinner #in newyor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미국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타이트한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어깨선이 드러나는 올림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지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음료를 마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월 그 자체. 아테네 여신같다”, “천생 연예인”, “여전히 리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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