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바논 내 자국민에 "상업적 옵션 있을 때 떠나라" 철수 권고
전민준 기자 2024. 9. 22.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21일(현지시간) 레바논 내 자국민에게 철수를 권고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이날 업데이트된 권고문에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지속적인 분쟁과 베이루트를 포함한 레바논 전역의 최근 폭발로 상황이 예측할 수 없다"며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국 시민들이 상업적 옵션이 남아있을 때 레바논을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21일(현지시간) 레바논 내 자국민에게 철수를 권고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이날 업데이트된 권고문에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지속적인 분쟁과 베이루트를 포함한 레바논 전역의 최근 폭발로 상황이 예측할 수 없다"며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은 미국 시민들이 상업적 옵션이 남아있을 때 레바논을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17~18일 레바논 전역에선 헤즈볼라의 통신 수단인 삐삐 수천 대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면서 최소 37명이 사망하고 약 3000명이 다쳤다. 또한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공격 준비 정황을 포착해 레바논 남부를 광범위하게 공습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현무, 외고 시절 매일 새벽까지 공부했지만… "결국 재수했다" - 머니S
-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 미모의 중국 여성 공무원… 징역 13년형 - 머니S
- 임종석 "통일하지 말자" 발언 파문… 야권서도 선 긋기 나서 - 머니S
- '죄수복 입은 이재명' 합성 유포한 70대… "벌금 100만원" - 머니S
- 한숨커지는 자영업자들… 4명 중 3명은 월 100만원도 못 벌었다 - 머니S
- 손연재, 짧은 레깅스 입고 아들 번쩍… "매일 놀러 다닐거야" - 머니S
- '곧 퇴임' 기시다·바이든 "北 미사일 발사·핵 개발 규탄… 3국 공조 강화" - 머니S
- [여행픽] "부산국제영화제 때 꼭 들러요"… 감성 충전 핫플 - 머니S
-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행, 미궁?… 몬테네그로 대법 "우리가 결정" - 머니S
- 커버드콜ETF 상품명, 25일 싹 바뀐다… '+00%'·'프리미엄' 등 삭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