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나의 해리에게’로 안방 데뷔, 매혹적 술집 마담 출신 役[공식]

박아름 2024. 9.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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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나의 해리에게'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9월 11일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장은아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에 은신영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장은아는 '나의 해리에게'를 시작으로 처음 드라마 활동에 나선다.

뮤지컬 무대 외 첫 드라마 데뷔작인 '나의 해리에게'에서 어떤 모습으로 눈도장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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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나의 해리에게'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9월 11일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장은아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에 은신영 역으로 출연한다.

은신영은 술집 마담 출신으로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성이다. 달라붙는 원피스와 빨간색 립스틱을 고수하며 더욱 성숙한 매력을 뽐낸다. 이와 함께 과거 사랑에 대한 아픈 상처를 지닌 인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장은아는 '나의 해리에게'를 시작으로 처음 드라마 활동에 나선다. 앞서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레베카',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등 다수의 흥행 뮤지컬에서 탄탄한 발성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장은아. 뮤지컬 무대 외 첫 드라마 데뷔작인 '나의 해리에게'에서 어떤 모습으로 눈도장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9월 23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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