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는 친구" 광주중국문화주간…전시·체험·공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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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중국문화주간'을 열고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펼친다.
광주시는 26일까지 서구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제10회 광주중국문화주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중국문화주간에는 요리시식, 카빙, 공예, 한중문화체험 등이 펼쳐진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중국문화주간은 광주와 중국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자 문화소통 창구"라며 "중국문화주간을 통해 축적한 10년의 문화 교류가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교류로 뻗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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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중국문화주간'을 열고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펼친다.
광주시는 26일까지 서구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제10회 광주중국문화주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가는 친구(朋友一生一起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광주와 중국 간 우정을 다진다.
광주중국문화주간에는 요리시식, 카빙, 공예, 한중문화체험 등이 펼쳐진다. 또 광주차이나센터에서 회화·서예 등 한중미술작품 60여점을 전시하는 한중미술교류전이 진행된다.
재광 중국인을 대상으로 '내가 본 광주' 사진공모전도 열리며 한중청년포럼을 통해 양국의 예술과 청년들의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중국문화주간은 광주와 중국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자 문화소통 창구"라며 "중국문화주간을 통해 축적한 10년의 문화 교류가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교류로 뻗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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