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5구역에 최고 36층 3317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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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상월곡역 인근에 최고 36층, 3317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22일 서울시는 장위1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
2010년 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으로 지정됐다 2018년 5월 직권 해제된 뒤 2021년 직권해제 무효 소송 판결에 따라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장위재정비촉진구역은 1~10구역과 14, 15구역 등 총 12개 구역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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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시는 장위1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는 최고 36층, 3317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전용 85㎡ 이하가 2734가구로 전체의 82.4%를 차지한다. 85㎡초과는 583가구(17.6%)다. 임대주택은 총 400가구 예정됐다. 이외에도 공공주택도 357가구 건립된다.
공공기여로는 장위11구역과 연계한 공공공지가 신설된다. 또 보행 활성화를 위해 공공보행통로도 확보한다. 장위 15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233-42 일원에 있다. 2010년 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으로 지정됐다 2018년 5월 직권 해제된 뒤 2021년 직권해제 무효 소송 판결에 따라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장위재정비촉진구역은 1~10구역과 14, 15구역 등 총 12개 구역으로 구성돼있다. 이 중 1·2·5·7 구역은 이미 준공됐고, 4구역 장위자이 래디언트는 내년 3월 입주를 앞두며 점차 뉴타운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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