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편의점 도시락 등장...세븐일레븐이 내놓은 '이것'

이정화 2024. 9. 22.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시대에 4000원 후반대의 가격에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맛장우도시락 올데이뷔페'를 내놨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최근 런치플레이션(점심값 인플레이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도 가성비 상품을 찾는 경향이 많아졌다"며 "맛과 양, 가격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맛장우 간편식 출시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이 22일 고물가 시대에 4000원 후반대의 가격에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맛장우도시락 올데이뷔페'를 내놨다. 코리아세븐 제공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시대에 4000원 후반대의 가격에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맛장우도시락 올데이뷔페'를 내놨다.

22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맛장우 시리즈는 음식의 맛과 양을 중시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 이장우를 모델로 한 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한 올데이뷔페 도시락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흔히 즐기는 한식 뷔페식당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반찬들로 구성했다.

주된 반찬은 간장 양념의 불고기로 콩나물무침, 맛살볶음, 열무나물, 볶음김치 등 기본 반찬이 함께 들어있다.

여기에 만두튀김과 잡채말이어묵튀김, 알떡너비아니, 두부튀김, 햄 3장, 백미밥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5일에는 '맛장우나혼자세트 초밥&닭강정'을 3000원대에, 다음 달에는 '맛장우도시락 불닭콘치즈덮밥'을 4000원대에 출시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최근 런치플레이션(점심값 인플레이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도 가성비 상품을 찾는 경향이 많아졌다"며 "맛과 양, 가격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맛장우 간편식 출시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