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맞춤형 SW 개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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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오는 12월 5일까지 환경 문제 해결을 주제로 소프트웨어(SW) 개발 공모전 '피우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사회·공공문제 해결에 필요한 수요 맞춤형 SW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개발물을 발굴하고, 현장 시범 적용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서울환경연합, 루트임팩트,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SW 개발'이라는 주제로 SW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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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오는 12월 5일까지 환경 문제 해결을 주제로 소프트웨어(SW) 개발 공모전 '피우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무형 인공지능(AI)·SW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설립한 권역별 교육시설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19년부터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ICT 개발자 양성 및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ICT콤플렉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사회·공공문제 해결에 필요한 수요 맞춤형 SW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개발물을 발굴하고, 현장 시범 적용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서울환경연합, 루트임팩트,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SW 개발'이라는 주제로 SW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우수 개발물을 선정해 환경 주제 관련 다양한 실증처와 연계하고, 유용성이 높은 개발물에 대해서는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피우다 프로젝트는 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전담기관인 NIPA 시상으로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2팀, 각 200만원) △장려상(3팀, 각 100만원)이 수여되며, 더불어 서울시장상(1팀)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NIPA 관계자는 "경진대회는 4차 산업 시대의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과 아이디어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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