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도요타·파나소닉 합작사에 양극재 공급

박진우 기자 2024. 9. 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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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2일 일본 도요타와 파나소닉홀딩스의 합작법인 프라임에너지&솔루션즈(PPES)에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한철 LG화학 부회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인 PPES의 차세대 배터리 프로젝트에 양극재를 공급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LG화학의 차별화한 제품과 공정기술,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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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2일 일본 도요타와 파나소닉홀딩스의 합작법인 프라임에너지&솔루션즈(PPES)에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LG화학 연구원이 배터리 양극재 샘플을 보고 있다. / LG화학 제공

PPES는 일본을 선도하는 배터리 회사로, 도요타를 비롯한 글로벌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 다수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납품한다.

LG화학은 PPES의 저탄소 비전에 맞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혁신 소재, 공정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철 LG화학 부회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인 PPES의 차세대 배터리 프로젝트에 양극재를 공급하게 돼 의미가 크다”라며 “LG화학의 차별화한 제품과 공정기술,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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