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오빠' 장성원, 원조 현실남매 "'굿파트너' 노력한 저 인간에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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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의 오빠인 배우 장성원이 '굿파트너' 시청 소감을 남겼다.
장성원은 21일 개인 SNS 계정에 "3주간의 올림픽 결방 포함해서 길다면 긴시간동안 16부작 SBS 굿파트너 드디어 종영했습니다. 끝까지 어떤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노력한 저 인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끝났으니 이제 다시 기즈모로 돌아오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장나라를 치켜세웠다.
장나라는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차은경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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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장나라의 오빠인 배우 장성원이 ‘굿파트너’ 시청 소감을 남겼다.
장성원은 21일 개인 SNS 계정에 “3주간의 올림픽 결방 포함해서 길다면 긴시간동안 16부작 SBS 굿파트너 드디어 종영했습니다. 끝까지 어떤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노력한 저 인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끝났으니 이제 다시 기즈모로 돌아오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장나라를 치켜세웠다.
이어 그는 “가족이 나오는 드라마가 아니었어도 몰입감 있게 재미있게 봤을 출연진들 제작진들 작가님한테 존경을 표합니다. 즐겁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라며 시청자로서 ‘굿파트너’를 떠나 보내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장나라는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차은경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 작품은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를 중심으로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일 전파를 탄 마지막 회 시청률은 수도권 15.7%, 전국 15.2%, 순간 최고 21.0%(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시청률 역시 5.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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