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기후대응 도시숲 2곳 조성

김인규 기자 2024. 9. 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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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도시 탄소저장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숲이다.

최재구 군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공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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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주관 내년도 기후대응 도시숲 공모 선정
기후대응 도시숲 예정지인 국도45호선변 삽교교차로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 주변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도시 탄소저장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숲이다.

군은 총 25억원을 들여 탄소 발생량이 많은 당진-영덕 고속도로(대흥 지곡지구)와 국도45호선 삽교교차로 2개소에 2.㏊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공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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