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무르고 싶은 청정 청양군을 응원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허원무씨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 최고액 500만 원을 청양군에 기부하고 19일 기탇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허원무씨는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현재 천안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천혜의 환경을 가진 청양군(운곡면)에 보금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삼게 된 허씨는 "조만간 청양군 운곡면에 와서 깨끗한 자연과 함께 머무를 예정이며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먼저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답례품 지역상품권(150만원)도 거주할 곳 어려운 이웃에 전액 재기부
[청양]천안시에 거주하는 허원무씨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 최고액 500만 원을 청양군에 기부하고 19일 기탇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허원무씨는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현재 천안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천혜의 환경을 가진 청양군(운곡면)에 보금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삼게 된 허씨는 "조만간 청양군 운곡면에 와서 깨끗한 자연과 함께 머무를 예정이며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먼저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지역상품권(150만원)은 거주할 지역의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인구 소멸위기인 청양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청양군을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뉴스 즉설]10% 중반 아니면 8-9%, 늪에 빠진 尹 지지율 바닥은 어디?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