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 공약 잘 지키고 있나?…"순항 속 일부 난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민선 8기 김창규 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지금 현재 68%를 기록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 3분기 기준 전체 공약사업(47건) 가운데 완료한 사업은 15건으로, 정상 추진은 29건, 지연은 3건이다.
문화예술인 마을 유치와 제천시립미술관건립 등 문화시설 확충, 자연 친화 용두천변 개발 공약은 '지연 사업'으로 분류했다.
김창규 시장은 "일부 사업은 추가 검토와 예산 대책이 필요하다"며 "시민 체감도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민선 8기 김창규 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지금 현재 68%를 기록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 3분기 기준 전체 공약사업(47건) 가운데 완료한 사업은 15건으로, 정상 추진은 29건, 지연은 3건이다.
주요 완료 사업은 △고암·장평·하소천 둘레길 조성 △,원서천 평동구간 데크길 조성 △성천 트레킹로드 설치 △한수면 지역상징조형물 설치이다.
투자유치 3조원 유치, 4·5산업단지 추진,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정상 추진' 중이다. 문화예술인 마을 유치와 제천시립미술관건립 등 문화시설 확충, 자연 친화 용두천변 개발 공약은 '지연 사업'으로 분류했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선 A등급(우수)을 받았었다.
김창규 시장은 "일부 사업은 추가 검토와 예산 대책이 필요하다"며 "시민 체감도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