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플러그앤플레이, 창업기업 박람회 개최…10월23일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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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창업기업 육성기관 플러그앤플레이(PNP)는 10월 23일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기업박람회인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 엑스포'를 연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엑스포는 국내외 창업기업 25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대구지사를 설립한 뒤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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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창업기업 육성기관 플러그앤플레이(PNP)는 10월 23일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기업박람회인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 엑스포'를 연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엑스포는 국내외 창업기업 25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PNP는 초기 창업기업을 선발·투자·보육하는 업체다. 지난해 대구지사를 설립한 뒤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행사 때에는 조조 플로레스 플러그앤플레이 공동창업자, 스티브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사장, 이주석 인텔코리아 사장,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 강연과 패널 토론, 기업 설명회 등이 이어진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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