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감독 논란 국회로…정몽규·홍명보 등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현 감독 등이 국회에 출석합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다음 주 화요일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세 명을 국회로 불러서 현안 질의를 갖습니다.
프로축구 울산을 이끌던 홍명보 감독은 카타르 아시안 게임에 부진으로 경질된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7월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지만,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벌어진 논란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현 감독 등이 국회에 출석합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다음 주 화요일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세 명을 국회로 불러서 현안 질의를 갖습니다.
또,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돌연 사퇴했던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그동안 문제를 제기해 온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도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프로축구 울산을 이끌던 홍명보 감독은 카타르 아시안 게임에 부진으로 경질된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7월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지만,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군 비밀 '암구호'가 사채업자에게?…유출 정황 포착
- 부하 장교에게 빨래 떠넘기고 심부름시킨 대위…법원 "군 징계 적법"
- 한전 무인사업장 7천만 원 수도요금 폭탄…법원 "정당한 부과"
- 대법 "공범의 수사기관 진술, 피고인이 부인하면 증거로 못써"
- 죄수복 입은 이재명?…합성사진 3백 장 유포했다가 벌금 100만 원
- '재야 운동권 대부'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 서울 잠원한강공원 수상 건물 기울어…1층 식당 물에 잠겨
- 인천서 음주운전하다 가드레일 들이받은 30대 입건
- 깊이 8m 대형 '땅꺼짐'…낙석에 5시간 정체
- 제보 영상 보니…곳곳서 옹벽 붕괴·침수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