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피트 성 뺀 16살 딸과 '똑같은 타투'..'Stay Gold’ 의미는? [Oh!llywood]

박소영 2024. 9. 22.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16살 딸과 같은 타투를 했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CR Fashion Book'과 인터뷰에서 "뮤지컬 '아웃사이더' 개막 기간 동안 나와 딸 비비안은 'Stay Gold' 타투를 새겼다. 이는 '아웃사이더' 넘버 중 하나로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손목에 이 레터링 타투를 새긴 걸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비비안이 어릴 때부터 뮤지컬 제작 현장에 데리고 다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16살 딸과 같은 타투를 했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CR Fashion Book’과 인터뷰에서 “뮤지컬 ‘아웃사이더’ 개막 기간 동안 나와 딸 비비안은 ‘Stay Gold’ 타투를 새겼다. 이는 ‘아웃사이더’ 넘버 중 하나로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손목에 이 레터링 타투를 새긴 걸로 알려졌다. 다만 16살 딸 비비안이 타투를 한 곳은 밝히지 않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젤리나 졸리는 비비안이 어릴 때부터 뮤지컬 제작 현장에 데리고 다녔다. 지난해 샌디에이고에서 ‘아웃사이더’ 트라이아웃 공연을 관람한 뒤엔 수석 프로듀서까지 맡았고 딸을 조수로 고용했다. 

이 작품은 지난 6월 연극·뮤지컬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77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에도 안젤리나 졸리와 비비안은 시상식에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comet568@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