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종료…"발전 재개"

남승렬 기자 2024. 9. 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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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제20차 계획예방정비를 종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

2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4호기는 전날 오전 4시 1분에 발전을 재개해 이날(22일) 오전 1시 43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이 원전은 지난 4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 터빈제어시스템 설비 교체, 정기 검사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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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 경주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제20차 계획예방정비를 종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 사진은 월성원자력본부 모습. ⓒ News1 자료 사진

경북 경주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제20차 계획예방정비를 종료하고 발전을 재개했다.

2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4호기는 전날 오전 4시 1분에 발전을 재개해 이날(22일) 오전 1시 43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이 원전은 지난 4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 터빈제어시스템 설비 교체, 정기 검사 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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