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서 개도국 탄소감축 지원·온실가스 절감 체험"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9. 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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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친환경 체험·학습의 장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보호 실천 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개발도상국에 나무를 기부할 수 있는 '지구사랑 희망나무'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는 교보생명 등 9개 기업이 환경부와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주최했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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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3~24일 대국민 친환경 체험 행사 '지구하다 페스티벌'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소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4.9.13/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친환경 체험·학습의 장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보호 실천 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개발도상국에 나무를 기부할 수 있는 '지구사랑 희망나무' 부스가 운영된다.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에너지 생성 체험도 소개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퀴즈 행사와 어린이 합창단 '리틀엔젤스'의 환경음악회, 청소년 환경동아리 공연 등도 눈길을 끈다.

행사는 교보생명 등 9개 기업이 환경부와 '환경교육 업무협약'을 맺고 주최했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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