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승 때와 똑같다"… 유해란,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공동 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PGA 투어 2024시즌 2승에 도전하는 유해란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셋째 날 상위권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해란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지노 티띠꾼과는 4타 차다.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 1차례를 포함해 4차례 '톱5'에 오른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종 라운드 활약 여부에 따라 FM 챔피언십 이후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유해란은 "시즌 첫 승을 거둘 때도 4타 차였다. 많은 것이 그 때와 비슷하지만 코스가 어렵기에 내일은 버디를 잡는 것에만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효준이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김아림과 김세영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 미모의 중국 여성 공무원… 징역 13년형 - 머니S
- "이제 너무 늦었다" 트럼프, 해리스 추가 TV토론 제안 거부 - 머니S
- '죄수복 입은 이재명' 합성 유포한 70대… "벌금 100만원" - 머니S
- 임종석 "통일하지 말자" 발언 파문… 야권서도 선 긋기 나서 - 머니S
- "애인 구해요" 음담패설 편지 투척한 할아버지… 누리꾼 반응은? - 머니S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은행 가계대출·주담대↑ - 머니S
- '이강인 83분 맹활약' PSG, 랭스와 1대1 무승부… 아쉽다 발리슛 - 머니S
- 전현무, 외고 시절 매일 새벽까지 공부했지만… "결국 재수했다" - 머니S
- 'V리그 신인상' 신세빈, 기흉 통증으로 수술대… 코보컵 결장 - 머니S
- [여행픽] "부산국제영화제 때 꼭 들러요"… 감성 충전 핫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