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올해 교직 분야 보수교육 마지막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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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가 직업능력개발 훈련 교·강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
한기대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2024년도 교직분야 보수 교육 마지막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중 일반고특화훈련, 사업주위탁훈련 등 올해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에서 15일 또는 140시간 미만으로 강의하려는 사람은 2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직분야 보수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되며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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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가 직업능력개발 훈련 교·강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
한기대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2024년도 교직분야 보수 교육 마지막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훈련 교·강사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훈련 과정에 참여하고 훈련생을 가르친다. 매년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들 중 일반고특화훈련, 사업주위탁훈련 등 올해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에서 15일 또는 140시간 미만으로 강의하려는 사람은 2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40시간을 초과해 강의하는 경우 교육을 1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강의 외 전문업무(훈련생 평가 등)를 수행하는 강사는 매년 8시간 이상 선택 이수를 하면 된다.
이번 교직분야 보수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되며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교육과정 신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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