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비주얼→액션’...다채롭게 채운 120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화려한 볼거리로 120분을 다채롭게 채웠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서 박신혜는 초엘리트 판사이자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화려한 볼거리로 120분을 다채롭게 채웠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서 박신혜는 초엘리트 판사이자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1회와 2회가 연속 방송되는 내내 비주얼부터 액션, 연기까지 눈이 즐거워지는 볼거리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단정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의 ‘인간 강빛나’로 첫 등장한 박신혜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화면 속으로 끌어당겼다. 이어 ‘악마 강빛나’가 되어 인간 세상에 내려온 그는 화려한 옷차림, 달라진 말투 등 인간일 때와는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등장, 인간과 악마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신혜는 한다온(김재영 분), 안대용(김광규 분), 서화선(이미도 분), 나영진(이규회 분) 등 주변 인물들과의 티키타카를 비롯해 법원에 견학 온 어린이들과 환장의 호흡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하며 ‘사랑스러운 악마’ 강빛나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인을 처단하는 과정에서는 역지사지 상황극과 시선을 뗄 수 없는 맨몸 액션으로 보는 이들을 대리만족하게 만들며,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처럼 박신혜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특히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은 ‘강빛나’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하며 흡인력을 보여주기도. 이에 앞으로 전개될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어떤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박신혜, 김재영 등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로,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美 힙합 대부’ 퍼프 대디, 성매매·납치 등 혐의로 구금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곽튜브 “이나은에 미안함 앞서 여행 제안…변명의 여지 없다” 2차 사과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
- 줄줄이 손절? ‘학폭 의혹’ 안세하, 옥천군 전국연극제 홍보대사 해촉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강다니엘, 탈덕수용소 상대로 승소 “1억 민사 소송도 제기”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단독] 명태균 측 ″검찰, 대통령 부부 조사 안 했으면 혐의 입증 안 돼″
- '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징역형 집유 확정
- 블룸버그 ″트럼프발 ‘미국 우선주의’에 전세계 주식·통화 침몰″
- 또 벤츠 전기차 화재...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충전중'
- 택시기사 착오로 잘못 내린 수험생…경찰이 도와 무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