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대구·경북 때렸다…소방본부 "74건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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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소방본부가 지난 20일부터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총 74건의 소방 안전조치를 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북도내 호우로 인한 안전조치는 모두 64건이다.
안전조치 64건 중 인명구조는 1건(진입로 침수), 배수지원 1건, 주택침수 6건, 도로장애 47건, 토사낙석 2건, 기타 7건 등이다.
대구소방본부의 호우관련 소방 안전 조치는 총 1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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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북소방본부가 지난 20일부터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총 74건의 소방 안전조치를 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북도내 호우로 인한 안전조치는 모두 64건이다.
안전조치 64건 중 인명구조는 1건(진입로 침수), 배수지원 1건, 주택침수 6건, 도로장애 47건, 토사낙석 2건, 기타 7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포항북부 2건, 포항남부 3건, 경주 3건, 김천 6건, 안동 5건, 청송 3건, 구미 14건, 영주 2건, 봉화 2건, 영천 3건, 상주 1건, 의성 6건, 영덕 2건, 고령 3건, 성주 2건, 칠곡 6건, 예천 1건 등이다.
대구소방본부의 호우관련 소방 안전 조치는 총 10건이다.
안전조치 10건은 토사낙석 1건, 도로장애 3건 ,가로수 3건, 안전확인 3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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