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읽기의 힘'…광주문학관, 은유 작가 초청 북토크 등[광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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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기의 힘, 삶을 위한 책 읽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북토크는 각화초·중학교 학부모독서회,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작가의 말,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작가와의 대화'로 펼쳐진다.
북토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도풍경연구소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4 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사진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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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문학관은 25일 오후 3시30분 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은유 작가 초청 북토크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읽기의 힘, 삶을 위한 책 읽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북토크는 각화초·중학교 학부모독서회,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작가의 말,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작가와의 대화'로 펼쳐진다.
은유 작가는 '해방의 밤' '있지만 없는 아이들'을 출간했으며 시사IN '올해의 작가'(2016년), 조선일보 '올해의 저자'(2017년)에 선정됐다.
북토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사진전
남도풍경연구소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4 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사진전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진 속에 담긴 남도의 비경이 50점의 작품을 통해 소개된다. 또 광주·전남·북 지역의 숨은 명소와 상세한 정보 등을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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