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놀이공원 박명수 "32년 방송 인생 중 가장 무서워"

손정빈 기자 2024. 9. 22.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명수가 절벽에 세워진 놀이공원에 간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극한투어'에서 박명수는 댄서 가비와 함께 해발 1300m 높이 절벽에 세워진 놀이공원에 간다.

박명수는 벼랑으로 날아가는 공중 그네, 와이어 한 줄에 의지해 달려가는 자전거, 절벽이 보이는 공중 다리 등 극악 난이도 놀이기구를 마주한 뒤 "32년 방송 인생 중 가장 무섭다"고 말한다.

가비는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공중 그네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박명수가 절벽에 세워진 놀이공원에 간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극한투어'에서 박명수는 댄서 가비와 함께 해발 1300m 높이 절벽에 세워진 놀이공원에 간다. 박명수는 벼랑으로 날아가는 공중 그네, 와이어 한 줄에 의지해 달려가는 자전거, 절벽이 보이는 공중 다리 등 극악 난이도 놀이기구를 마주한 뒤 "32년 방송 인생 중 가장 무섭다"고 말한다.

가비는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공중 그네에 도전한다. 처음엔 자신도 모르게 비속어를 말할 정도로 긴장했지만 결국 울다 웃으며 '인사이드 가비'라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