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교감…증평 별천지숲인성학교 '유아숲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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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숲인성학교가 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하는 유아숲교육이 인기다.
22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아이들이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뛰놀며 숲이 선사하는 다양한 자극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꽃과 나무, 곤충 등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지식을 이해하며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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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숲인성학교가 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하는 유아숲교육이 인기다.
22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아이들이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뛰놀며 숲이 선사하는 다양한 자극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개굴개굴 개구리의 봄나들이, 말랑말랑 첨벙첨벙 신나게 놀자, 별천지 숲 친구들의 겨울나기 등 계절별 다른 주제로 숲의 사계절을 온몸으로 느끼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알려준다
현재는 '주렁주렁 가을 열매와 곤충들의 합창'을 주제로 가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7세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별천지숲인성학교로 하거나 인터넷 '숲나들e'에서 하면 된다. 호우나 폭염 등 야외 진행이 어려울 때는 별천지숲인성학교 실내에서 진행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꽃과 나무, 곤충 등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지식을 이해하며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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