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친한 지인에 배신 당했다.."300만 원 빌려 달라고" 씁쓸

안윤지 기자 2024. 9. 22.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지인에게 배신당해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김미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주변 사람들한테 300만 원 빌려달라고 하고 그 돈 없다고 하면 2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떡하나"라고 털어놨다.

김미려의 지인은 계속 돈을 빌리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

이에 김미려는 착잡한 심경을 숨길 수 없는 듯한 사진까지 첨부해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미려가 지인에게 배신당해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김미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주변 사람들한테 300만 원 빌려달라고 하고 그 돈 없다고 하면 2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떡하나"라고 털어놨다.

그는 "난 진짜 좋은 사람이고 열심히 사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어떡하나. 우리의 지인들은 건들지 말아 달라. 제발..."라고 전했다.

김미려의 지인은 계속 돈을 빌리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 이에 김미려는 착잡한 심경을 숨길 수 없는 듯한 사진까지 첨부해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