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이영균 2024. 9. 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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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2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4호기는 21일 오전 4시 1분쯤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1시 43분쯤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원전은 지난 4월 20일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 터빈제어시스템 설비 교체, 정기검사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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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원전 4호기 전경. 월성본부 제공
2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4호기는 21일 오전 4시 1분쯤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1시 43분쯤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원전은 지난 4월 20일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건물 종합 누설률 시험, 터빈제어시스템 설비 교체, 정기검사 등을 실시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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