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자’ 유희관, ‘입 야구’ 마지막 날까지 매콤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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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가 '입 야구' 마지막 날까지 매콤함을 자랑하며 웃음 연타석 홈런을 날린다.
오늘(22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10화에서는 LG 트윈스의 홈구장인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하 잠실 야구장) 탐방과 함께 'KBO 최고의 타자 구단'이라는 주제로 대표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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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가 '입 야구' 마지막 날까지 매콤함을 자랑하며 웃음 연타석 홈런을 날린다.
오늘(22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10화에서는 LG 트윈스의 홈구장인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이하 잠실 야구장) 탐방과 함께 'KBO 최고의 타자 구단'이라는 주제로 대표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잠실 야구장은 앞서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3화에서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으로 소개된 바, 두산 베어스 대표자 유희관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를 향해 "안 봐도 되지 않아요?"라며 극딜을 시전한다. 지난 번 '모자이크 굴욕'을 당했던 LG 트윈스가 어떤 반격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MC 엄지윤은 LG 트윈스 '낭만 투수' 임찬규, '포르재' 신민재 선수를 만나 구단 소개를 받는다. 특히 임찬규 선수는 'LG 앰버서더'를 능가하는 토크 폭주를 이어가고, 급기야 LG 트윈스만 사용하는 '무적' 수식어에 대한 기적의 논리까지 펼칠 예정이다.
엄지윤은 외모부터 익숙한 선배의 향기를 풍기는 임찬규 선수의 입담에 오열한다. 임찬규 선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15년째 유망주"라는 셀프 디스로 토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 그와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대표자 10인이 'KBO 최고의 타자 구단'을 뽑기 위한 치열한 '입 야구'로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토크 배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최고의 타자 구단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대표자들은 현역 야구선수 등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한 열띤 공세를 이어간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웃음 연타석 홈런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10화는 오늘 낮 12시에 전격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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