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이경규, 헬리코박터균 감염 탓 절주 선언 “살아야 하니까” (경이로운 습관)

장예솔 2024. 9. 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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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술을 줄인 이유를 고백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세계 위암 발병률 1위'일 만큼 나쁜 한국인의 위장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한 이경규는 술을 줄인 이유에 대해 "살아야 하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술로 인해 과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도 감염됐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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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캡처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술을 줄인 이유를 고백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세계 위암 발병률 1위'일 만큼 나쁜 한국인의 위장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한 이경규는 술을 줄인 이유에 대해 "살아야 하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술로 인해 과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도 감염됐던 상황.

이윤아는 건강을 위해 절주 중인 이경규를 향해 "어쩐지 눈이 맑아진 것 같다. 눈이 하얗고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경규는 "방송국 국장님이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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