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체코 공장서 사업 점검..."투자 아끼지 않을 것"

체코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체코 현지 공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현지 날짜로 지난 19일, 체코 오스트라바시 인근에 있는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에 추석 인사를 전하고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직원들과 만나 체코공장은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과 기술을 위한 미래 투자의 핵심 거점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품질과 안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혁신과 성장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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