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러 최선희 "한반도 안보 위험계선…적대행위 묵과 안 해"

지성림 2024. 9. 22. 11: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그 어떤 적대적행위도 묵과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힘으로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지난 18∼20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4회 유라시아 여성 포럼 관련 행사에서 이같이 연설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오늘(22일) 전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한반도의 안보 환경이 "보다 엄중한 위험 계선으로 치닫고 있다"며 이를 미국의 책임으로 돌렸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 #최선희_외무상 #러시아 #미국 #안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