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전동호버보드 치고 뺑소니…3시간만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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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2시간45분만에 40대 운전자를 붙잡았다.
22일 서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55분께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한 도로에서 카니발 차량이 A(33)씨가 타고 있던 전동호버보드를 치고 달아났다.
목격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후 같은날 오전 4시40분께 시내 서부상가에서 카니발 운전자 B(44)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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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2시간45분만에 40대 운전자를 붙잡았다.
22일 서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55분께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한 도로에서 카니발 차량이 A(33)씨가 타고 있던 전동호버보드를 치고 달아났다.
목격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후 같은날 오전 4시40분께 시내 서부상가에서 카니발 운전자 B(44)씨를 붙잡았다.
현재 A씨는 중상을 입어 인천에 있는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B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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