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보내는 모든 날이 청춘"...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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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대 더픽트 대표가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 청년으로 구성된 '곽다한 밴드'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전창대 더픽트 대표가 지역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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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전창대 더픽트 대표가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을 수상했다.
22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2024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강원 청년으로 구성된 '곽다한 밴드'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전창대 더픽트 대표가 지역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림대 치어리딩 동아리 유니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하는 청년 고민 파쇄 '소통왕 김진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운영,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연출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청년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홍천은 바이오특화단지에 선정돼 뜨고 있고 용문~홍천 철도까지 들어오게 된다면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곳”이라며 “강원도가 청년 정책을 위해 가장 먼저 한 것이 청년의 나이를 전국 최고 수준인 45살로 보고 혜택을 드리고 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경제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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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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