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전동킥보드 탄 30대 치고 달아난 운전자 3시간 뒤 붙잡혀

김준호 2024. 9.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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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시57분께 충남 서산시 성연면 국도에서 대산읍에서 성연면으로 진행하던 카니발이 전동킥보드를 추돌한 뒤 도주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A(3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동킥보드는 카니발에 매달려 1.8㎞를 끌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4시40분께 도주했던 카니발 운전자 B(43)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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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연합뉴스TV 제공]

(서산=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2일 오전 1시57분께 충남 서산시 성연면 국도에서 대산읍에서 성연면으로 진행하던 카니발이 전동킥보드를 추돌한 뒤 도주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A(32)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동킥보드는 카니발에 매달려 1.8㎞를 끌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4시40분께 도주했던 카니발 운전자 B(43)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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