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소대행업체 사무실 화재…관계자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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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청소대행업체 사무실에서 불이나 30대 남성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후송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6시 2분쯤 포항 북구 양덕동의 A청소대행업체 사무실에서 불이나 관계자 30대 B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2층 규모 사무실 건물 26㎡가 전소되고,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34만 여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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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청소대행업체 사무실에서 불이나 30대 남성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후송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6시 2분쯤 포항 북구 양덕동의 A청소대행업체 사무실에서 불이나 관계자 30대 B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또, 2층 규모 사무실 건물 26㎡가 전소되고,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34만 여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방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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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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